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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에서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지원하는 특례보증 사업 '전주시 희망 더드림' 신청이 10일 시작됐습니다.
전북신용재단에서 12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전북은행과 업무협약으로 진행합니다.
전북신용재단
http://www.jbcredit.or.kr
소상공인의 비율인 높은 전주에서 고금리, 고물가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전주시와 기관 출연금을 재원으로 전북신용재단이 보증하고 전북은행이 경영자금을 대출하는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특례보증 대출을 기존의 대출규모 20억의 60배에 달하는 12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 만큼 많은 지원 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경영위기의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상환방식도 원금균등 분할방식과 거치 1년 거치상환 방식도 가능하게 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례보증대상
전주시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고 등록을 한 업력이 3달 이상인 소상공인과 소기업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용평점도 신경 써야 하는데 신용평점 595점 이상이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증한도
소상공인은 최대 7천만 원, 소기업은 최대 1억 원입니다.
전주시가 3년 동안 이자 3%를 지원해 주는 특례보증으로 대출금리는 약 2.85% 수준으로 예상합니다.
특례보증 신청하는 곳
전북신용보증재단 본점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276 2층
덕진지점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로 1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 (063-230-3333)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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